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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6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모님★
추천 : 1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30 18:21:52
오늘 가족이랑 저녁먹다가 아버지가 장난으로 뭐라하셨음(성적에대해)
장난이였지만 나에겐 굉장히 상처감을 줘서 삐침+울먹모드로 전환되었음
아버지도 그걸아셨는지 미안하다고함...근디 기분이 쉽게풀리지않음 ㅠ
그렇게하다가 아버지가 "치킨시켜줄까?" 라고하심
거절함 그땐 치킨 먹을기분이아니였음
한번더물어보심 "뭐 먹을래? 후라이드? 양념? 바비큐?"
그때 내입에서 진짜 바로나와버린말
"후라이드"
ㅠㅠㅠㅠㅠㅠㅠㅠ아버지 웃으면서 알겠다고하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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