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헬리 베일리 연기 겁내 못해요 노래는 잘불러요
헬리 베일리가 연기한거 감독이 의도한것 대로라고 이해한 평론가만 아마 연기 잘했다고 한거 같아요
이게 문제가 되는게 인어공주는 동화인데
동화는 꿈과 환상을 애들한테 심어주는 목적인 장르인데
감독 이 ㅂㅅ은 해양판 미저리를 찍어놨어요
헬리 베일리가 미저리의 캐시 베이츠를 생각할 정도로 살인자의 표정연기가 쩔었어요
연출이 진짜 이게 현실입니다 꿈에서 깨어나십시오~ 라고 감독이 어필하는 그런 듣한 영화였다고 생각되요
4~50대 어른들이 보기에는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할수도 있겠구나 하겠는데
애들이 보면 진짜 트라우마생길 영화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