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게임이라면 레벨이 성창함에 따라서
그레벨에 맞는 무기는 어느정도 노력하면 맞추게 되고 나름 성장의 기반이 잡히죠
또 물욕템을 통해 얻는 아이템의 경우 일부 헤비 유저들이나 헤비 과금러들에 의해서 짱짱센 장비들을 맞춰서
기존 유저들과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나 그게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준다기보다는
일반 유저가 던전 도는 맵과 헤비유저가 도는 맵이 약간 다르게 구별되기 마련입니다
근데 마영전은 그게 없는것 같아요
그냥 던전이든 레이드든 다 공제가 잡혀버리니
일반 유저가 치고 올라가기엔 힘든점이 타게임보다는 크게 느껴지네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무기 강화나 능력치 상승에 대한 물욕템이 아닌
레벨에 따른 무기 제작 자체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일 까요
레벨 무기는 누구든지 노력하거나 노가다 뛰어서 제작할 수가 있어야하는데
마영전은 그게안되요.... 안그래도 구하기 힘든 물욕템들이 무기 제작에 들어가 버리니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도 그냥 손가락만 빨기 일수고.... 답답하네요
게다가 그 귀한 물욕템이 한개가 아니라 다섯개...캐릭터에 따라서는 그이상도 들어가고...
이건 좀 심하지 않나요?
이정도의 물욕템이 들어간다면 확률을 좀 올려서 구할 방도를 마련해주던지...
이건뭐...일부러 게임에 흥미가 떨어지게 만드는 것도아니고.. 슬프네요
이상 물욕템 안나와서 징징 대본 징징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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