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초반부터 중반까지 전개가 제법 빠릅니다.
예전에 싱크홀영화와 달리 한반도가 무너지기까지가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상영시간 대비 빠른 전개 좋습니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연기력이 탄탄합니다. 잠깐 나오는 까메오도 유명인 입니다.
단점:
중후반 이후 부터는 조금 루즈한 구간 있습니다.(상영시간 길다보니 ..)
영화 미스트처럼 답답한 인물이 있습니다. (보신분은 누군지 아시겠지요)
출연진만 보면 개그 드립이 일부 있을것 같지만 거의 개그코드는 없습니다.
영화는 꽤 볼만 하지만
이번달 오펜하이머와 콘크리트중 뭘 볼까 고민하신다면 오펜하이머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