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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1947 보스톤' 초간단 후기
게시물ID :
movie_7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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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퀼라
추천 :
4
조회수 :
14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10/04 06:37:45
소문의 '런복동'까지는 아니다.
촌스러운 연출이지만 촌스러운 맛이 필요한 영화
실화라면서 사실왜곡이 좀 심하다.
실존인물들과 배우 싱크로율이 0%에 가깝다.
코로나때문에 오래 묵혀둔 영화라 촬영 당시 배역이름조차 없는 박은빈은 월드스타가 되버렸다. 그걸 반영해서인지 엔딩 크레딧에 영화내에서는 한번도 안불린 배역이름이 들어가고 특별출연으로 바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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