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전두광에게 막 화가나는 영화내용은 아녔습니다 아주 기본적으로 악마색히라는 건 깔지만요
제가 열받은건 국방장관 참모차관 이런 사람들입니다
더더욱 열받고 화가나는건.....
그 시대에는 겁먹을 수 밖에 없다고 백번 천번 양보를 해도
왜 그 후에 저 자를 사형시키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영삼이 형이 풀어줬다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노인세대들....정말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그리고 풀어준 영삼이형도 오늘만큼은 정말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더러운 핏줄이 대한민국에서 떵떵거리고 살다니...그 후손들도...
저런 종자를 떠받들다니....아....대한민국아 씌바....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