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 나폴레옹 글이ㅎㅎㅎㅎ
프리미어 시사로 어제 봤었는데 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전기 영화다보니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데
리들리스콧을 믿으세요...ㅎㅎㅎㅎㅎㅎ
영상미만 봐도 본전이상입니다
아맥관에서 보니까 더 좋네요
오랜만에 티켓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 영화였어요!
서울의봄도 훌륭했지만 나폴레옹은 또 다른 의미로 훌륭하네요
전투씬도 꽤 많았고 멋있었지만 , 저의 원픽은 대관식 장면입니다
프랑스사람도 아닌데 제가 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이더라구요ㅠ
호아킨의 연기에 호며들었다는...ㅋㅋㅋㅋㅋㅋ
여튼,, 나폴레옹이라고해서 전쟁만 할줄 알았는데
다양한 시선에서 그려낸 영화라 더 흥미롭고 신기하기도 했네요
ps. 나폴레옹도 사람이구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