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잘쳐야 20만...정도라 생각함.
그 이상은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스토리: 3/5
연기력: *4.5/5
연출력: 4/5
구성도: 3/5
기괴함: 2.5/5 (기괴함은 언제나 영화 '유전'이 최고였던거같아요.. 토할거같은 기분나쁨이...어으...)
정도랄까요?
그냥 제일 좋았던 건 주인공 여배우의 연기력이라는 겁니다.
여기 아래부터는 스포있을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돌아가셈!!!
필자는 공포라는 장르를 즐깁니다.
가장좋아하는건 우주 SF > 전쟁 > 공포 > 느와르 > 시대극 > 드라마 > 코미디 .,.............> 멜로
영화 후기 적을때마다 매번 말하지만 우리누나는 참고로 재밋는 영화아니면 영화관만 가면 잡니다.
거의 재밋는 영화 판독기 수준
근데 우리누나가 안잤습니다.
그렇다고 우왕 존잼 꼭보셈은 아니고 이번엔 좀 평범합니다.
공포영화 치고 너무 쎄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은 그저 그런 정도의 수준이랄까요?
공포 게이지로 치면 갑자기 떠오른게 '아미티빌 호러' 인데 그걸 10점이라 치고 이거랑 비교하면
이건 한 3? 정도 수준인거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누나는 참고로 공포영화를 못봅니다. 귀신나오면 발작수준으로 몸을 떨고 눈을 가리고 뭐 그럽니다.
어느 수준이냐면 최근 본 파묘 등장장면 보고 벌벌 떰.
여튼 눈은 가리지만 떨진 않더라구요 그정도 수준의 무서움임
영화는 여러 빌드업이 훌륭하게 쌓아올리고, 저는 이 대부분을 예측했습니다...
그냥 다만 좋았던 부분은 중후반에 차에 받히고 모두 기절해있을때 여주인공이 양수터지고 차밖에서 우어어 거리면서 각기춤같은거 추는 장면.
그냥 여배우가 첨부터 연기를 넘 잘하더라구요.
영화 처음에는 온화했던 표정과 말투가 점점 가면갈수록 어둡고 음습한 느낌으로 변하는데 와 감탄했어요.
그리고 이 모든 영화의 줄거리는 OMEN.....데미안(Demon)을 위한 것.
여튼 잘 봤습니다. 좋은 프리퀄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쯤에서 마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킬링타임용으로 보셔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