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였던 거 같아요.
주인공이 시골 출신이라는 걸 숨기고 결혼했는데
어느 날 사고로 기억을 잃고
아내가 정신과랑 여기저기 다니면서 남편의 기억을 되살리려고 노력하지만
남편이 사투리를 구사하는 바람에 아내가 고생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