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 극장에서 처음봤던 공포영화가 에이리언 1이였고 그게 뇌리에 박혀서 수도없이 되돌려 봤던게 에이리언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에이리언 로물루스 개봉하자마다 달려가서 보고 왔네요...
보면서 느꼈던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에이리언1을 처음봤을때의 그 전율...그게 느껴지더군요...
에이리언 이전 시리즈에서 나온 장면들을 많이 오마주했고 옛날의 추억을 되짚어 보는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몰입해서 봤던듯 싶네요...암튼 저에게 있어선 올해 본 영화중에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