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커: 폴리 아 되]와 [와일드 로봇]을 보고 왔습니다.
결론은 [와일드 로봇]의 압승입니다.
[조커]는 전편이 워낙 좋았어서 기대가 컸었던 것인지.
전편만은 못한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말 하지 않겠습니다. ㅠㅠ
[와일드 로봇]은 영상미, 음악, 캐릭터, 소재 뭐 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야기는 전형적일 수 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감동적입니다.
로봇과 동물의 관계를 참신하게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