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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서른,,
게시물ID : sewol_27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쫑6604
추천 : 4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10 23:46:15
오늘부산역집회에다녀왔다

어릴쩍 뉴스에 자신을희생해서 남을구한분들인터뷰를생각해보면

당연히 할일을 했을뿐입니다

라는 당연한말을들었던것같다,

난부끄럽다

당연한 일을할수있을까?

내직장에서 사회에서 부조리를 눈감고

넘어가는것

먹고살기위해 눈감는것

귀찮은일안만들기위해 넘어가는것

이나라 정치가 정권이 돈많은 놈들이 썩어도

넘어가는것

이제는 이것이 당연히 눈감는것이 되었다

이제눈을뜨고싶다

난 그럴 용기가있을까

이제그럴용기를 가질 나이인데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은 ㅡ아니구나--- 

미안하다. 지켜주지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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