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d + 오이만두 + 축복이 에 대하여 질문한 사람입니다.
솔직히
총알은 넉넉히 있어 그냥 막 지를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건 제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남들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을 하고
술담배 안해가며 아껴가며 모았기에 그런것이고
폰카 였지만 사진 찍는데 재미를 느껴가고 있기에
이정도 투자는 가치가 있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제 글의 댓글을 보니
입문자가 70d 에 오이만두 축복이라니 ㄷㄷㄷ
이란 댓글들을 보니
이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5년 전에도 비싼돈을 들여 카메라를 산적 있지만
무겁고 불편해서 돈값을 못한 전례가 있어
댓글을 백번 곱씹고 전례와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으려고
가벼운 미러리스로 다운 그레이드 해볼려고 해서
"가격을 다운한"
70d ---> ?미러리스
오이만두 --> ?렌즈(아웃포커싱+밝은렌즈)
축복이 --> ?렌즈(아웃포커싱 외로 사용할 렌즈)
찾는 질문을 한거였고
제가 질문을 너무 폭넓게 한건지 잘못한건지
제 목적에 맞는 답변이 아니라서
조금씩 디테일 하게 물어보고자 질문 폭을 줄여가며
글을 올려 댓글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들의 사진을 검색해 보았는데...
만족한 제품을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던 70d + 오이만두 + 축복이를 생각 해볼까 했는데
오이만두는 여러 사진으로 제가 탐내는 사진들이 많지만
축복이의 성능은 제가 탐나는 사진을 못찾아 축복이 외의 렌즈가 있을까 질문 해본겁니다.
진지한 질문들이었다고
증거사진으로 폰카로 찍었지만 제 베스트 포토 중 몇장 올려 봅니다.
음식 사진 이외에는 무보정 일겁니다.(음식사진은 휴대폰 보정 프로그램)
실제로 인물 사진과 셀카, 음식 사진이 압도적으로 비율이 높지만
좀 민망해서 풍경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현재 아웃 포커싱과 선예도 인지 칼핀인지 모르겠지만 (선명함)
그것들이 너무 탐이난 상태이지만
전문카메라에 대해선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기에
지식이 부족하고 옛날 15년전 디시인사이드 에 물었을때는 엉뚱한 답변들이 많아
이곳에서 질문을 많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계속 질문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