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선형이 6억 5천만원에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SK(단장 김선중)가 7일 배포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SK는 보수조정신청을 했던 김선형과 총액 6억5천만원(연봉 4억5천5백만원, 인센티브 1억9천5백만원)에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SK는 “개인기록이나 공헌도 등 여러 면에서 인상요인이 충분히 있었으나 팀의 간판이자 주장으로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져 준 김선형 선수에게 고맙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707085751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