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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87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카성애자★
추천 : 4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15 21:09:00
우리집엔 10개월먹은 페르시안 고양이와
20살먹은 형놈이 있음
아그리고 중학생인 여동생 하나
무튼 우리집만 이런지는 몰르겠음..
형이 날부를때는 "야 이 새 끠야"
이러거나 "미천한 돼지년"
이렇게 부름 그런데..
고양이 부를때는 "여헐싐아앙~(이름이 열심히)
막 콧소리 내면서 네발로기어 가면서 불름...
?
그리고 밥먹으라할때도
나한테 "(문 발로 차며)야 밥처먹어라 "
고양이 "으우리 여헐싐희 밥묵자 참치먹자~"
이럼.. 볼때마다 정신에 이상있는것 같긴하지만
가끔 내자신을 돌아보면 나도 저러고 있다는게 함정...
우리집만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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