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벼룩시장 후기
게시물ID : fashion_104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raxas
추천 : 1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18 13:42:38
여자친구도 없고 패션 개념도 없고 지금 배고파서 힘도 없으므로 음슴체 

10시반... 좀 더 일찍 준비할걸... 하는 생각을 하며 준비 시작

11시 10분쯤 집에서 출발했는데.... 캐더움. 막 더움. 짱더움.

지하철도 더우뮤ㅠㅠ

12시 20분쯤 도착... 커플들... 후... 짱싫다...

오징어라매..... 짱 싫다...

도착하자마자 텀블러 찾아봄.

남아있어!!!!!! Get!!!

다시 방황 시작

특이하면서 이쁘게 생긴 엽서가 보여서 쳐다보는데

판매자분이 급 열정적인 설명... 한장만 사려고 했지만

열정적인 설명으로 2장 삼.
 
어쨋둔 엽서 2장 Get!!!

다시 방황 시작

그러다가 남자 팔찌도 있다는 소리에 솔깃해서 어떤 부스 하나 구경하는데

뭐가 머리에 찰싹... 응???

판매자 분이 붙여놓은 광고문(?) 그게 떨어져서 머리에

뙇! 하고 붙음... 놀래서 후딱 때고 이게 뭐지... 하면서 쳐다보고 있는데

판매자분은 막 웃고 있음......

다시 원상태로 붙여드림...

그리고 팔찌 하나 사드림...

팔찌 Get...



이렇게 해서 오늘 벼룩시장에서 겟한 물품 총 3개

텀블러, 그림 엽서, 팔찌...

배고파 죽겠다... 아침도 못 먹엇는데..... 


P.s. 팔찌는 갈색도 이뻣지만 개인적으로 파란색과 회색을

좋아하는데 그 2가지 색이 절묘하게 섞여있는 듯한 팔찌라서

그냥 바로 샀... 

화질 구지는 이해바람. 지금 지하철이라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