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전철 안에서든 저도 함 만나면 ASKY외치고 싶었었슴다. 그런데 왠걸 벼룩시장에 가보니 저만 빼고 다 커플 반이 아니라3분의2가 커플..더운데도 불구하고애정행각ㅠ주륵 ㅠ부들부들.. 1시간 늦게 갔는데 사고픈건 다 팔림. 커피비누랑 위안부 팔찌 하나 샀네염 키도 작아서 공연은 보이지도 않코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구경도 잘 못함.왕복3시간ㅠ걍 방황하고 다니는데 개님이 내다리 핥음(먹는거 아니야)주인은 딴데 정신 팔리고 걍 집으로 가는데 촌년 전철방향 몰라서 반대방향 ㅠ휴
암튼..이제 오유유저 분을 만난다면 ASKY!가 아니라 헤어져요! 라고 하고 다닐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