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존스컵 5승을 달성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21일 대만 타이베이서 개최된 제39회 윌리엄 존스컵 일본전에서 101-81로 승리했다. 한국은 대회 5승 2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오세근을 아끼고 대학생 양홍석에서 많은 기회를 주며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22일 이라크, 23일 대만 1군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