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쯔위의 나라’ 대만에 무릎을 꿇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제 39회 윌리엄존스컵’ 마지막 경기 대만전에서 85-87로 패했다. 한국은 최종 6승 3패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