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해커들이 쓰는 툴은 신고리포트 삭제(!)기능이 있습니다.
리포트를 백날 넣어도 해커가 활개치는게 그 이유지요.
심지어 신고한 이의 닉네임이 해커한테 떠서 해코지당하기도 합니다.
그사람의 이름으로 핵을 쓰고 리포트를 넣어 밴먹이는 기능도 있어요.

그럼 이 대책없는 핵쟁이를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바로 관전기능이 있습니다.
핵을 쓰는 상대를 TV나 상호작용메뉴로 관전을 하시며 녹화하시면 됩니다.
보통 집안에 있을땐 죽지않으므로, 집안에 들어가셔서 핵쟁이의 불법 행위를 흐뭇하게 지켜보시며 녹화하시고 락스타에 직접 문의 넣으시면 됩니다.

녹화시엔 해커인지 해커주변에서 노는 사람인지 구별하셔야합니다.
핵은 보통 자신위주이기에, 플레이어들에게 이롭게 하는 기능은 적습니다.
가령 자기자신을 무적으로 만드는 기능은 대다수의 툴에 포함되어 있지만, 남을 무적으로 만드는 기능은 거의 없죠.
혹은 탈것을 자기앞에 소환하지, 남 앞에는 소환하지 않죠.
이런걸 잘 생각해서, 해커 본인임이 확실한 장면을 찍으시면 됩니다.
- 폭발면역/헤드샷면역 등 무적
- 차량 및 기타 탈것 스폰
- 빠른 질주 / 슈퍼 점프 / 인비져블
- 폭발형 총알 / 돈주머니 총알 
- 하늘을 날고 있는 차량 / 비정상 속도 차량

 (불확실)
- 레일건/소화기 등 사용 (다른 사람에게 무기주기 가능)
- 텔레포트 (다른 사람을 소환/이동 가능)
- 머리 위 돈주머니 (다른 사람에게 붙이기 가능)
- 눈 덮힌 차량/ 견인차 등 온라인에 없는 차량 이용(해커소환차량가능성)
- 모든 플레이어를 폭파 (누명씌우는 기능도 최근 생김)

 확실한 증거를 안전하게 집에서 마리화나(!) 한대 물며 기분좋게 신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