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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 반딧불
게시물ID : music_92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기아리랑
추천 : 4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22 17:51:45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고
끝도없이 이어지는 밤의 사이를
반짝이는 빛을 따라 거닐었었고


**
떠다니는 별과같은 반딧불 반딧불
쏟아지면 사라지리 애처로운 반딧불
여름밤의 사랑처럼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기억속에 몸을 기대면
어느새 밤하늘 가득히 별이 내리고


**
떠다니는 별과같은 우리들 우리들
쏟아지면 사라지리 아름다운 시간들
여름밤 반딧불처럼


달콤한 니 향기가 사랑스런 모습이 다시떠올라
잊었다고 생각한 그 밤에 거리가
마치 마법처럼 피어오르고

**
떠다니는 별과같은 우리들 우리들
쏟아지면 사라지리 아름다운 시간들
여름밤 반딧불처럼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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