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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 보고있나?
게시물ID : sewol_30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카초코
추천 : 2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8 18:25:18

- 전남장성요양병원 화재사건 -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27분께 전남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 다용도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근무 중이던 간호 조무사가 진화를 시도하다 질식됐다....연기가 감지되자 곧바로 비상벨이 울렸고 김씨는 복도로 나와 복도 끝 다용도실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중략) 김씨는 함께 근무 중인 직원에게는 본관에 있는 직원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신고해달라고 요청하고는 곧바로 소화기를 들고 홀로 화재 현장에 뛰어들었다. 김씨도 결국 다른 환자들과 함께 연기에 질식돼 쓰러졌다.(중략) 김씨는 광주신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연합뉴스

-도곡역방화사건-
(생략) 불이 난 객실안에 출장 가던 서울메트로 소속 역무원 권모씨가 타고 있었던 점도 불행중 다행이었다. 매봉역에서 해당 전동차를 탄 권씨는 마침 도곡역에서 내릴 준비를 하다 "불이야"하는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니 이미 배낭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
권씨는 반사적으로 객실 내 소화기 쪽으로 몸을 날렸고 이후 배낭에 소화액을 분사했다. (중략) 이 과정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떨어뜨린 권씨는 "누가 긴급 비상벨 좀 누르고 119에 신고해줘요"라며 주변에 소리쳤다.(중략) 전동차가 도곡역에 진입하는 2~3분동안 신속하게 이뤄진 초동대처가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한 상황을 막았다.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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