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네이트판에 올라왔던 미스테리 글 중 하나입니다.
몇 년 전이라고 생각하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얘기는 광주인가 어디 사는 여고생들이 근처로 여행을 가면서 시작됩니다.
주인공 여자분이 꿈에서 누가 신발을 주는 꿈을 꿨다고 하던데요.
그 꿈을 꾸고 신발을 받은 사람이 다쳤다나요?
그런데 꿈과 현실에서 일어난 사고가 너무 들어 맞아서
제가 읽었던 미스테리 글 중에 유난히 기억에 남습니다.
혹시 어느 글인지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