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면서도 참 기쁘고 눈물나네요.

오늘 다른 직원들 대신해 출근하겠다고 하고
(다른 직원들은 연차)

어제 사실 세시까지 개표상황 지켜보다 
힘겹게 잤어요.

세시간도 못 자고 일어났지만 오늘 정말 기분 좋게 일하겠네요!!!

부산 경기 인천 물론 많이 아쉽지만
서울시민으로 원하는 후보가 당선되어
너무 행복하고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강원 소식이 무엇보다 넘 기쁘네요.

강원도 너무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원순 조희연의 서울!
시민의 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