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pecialforce_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월8일
추천 : 6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8 01:17:47
헤...안끝날거 같았던 연휴도 오늘로 끝이구나 ㅠ
금공강의 달콤함으로 저번주부터 이번 목욜 빼고 9일을 연달아 쉬었는데, 오늘 잠자고 일어나면 다시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또 한시간을 달려 통학해야 한다고 생각하니...으아아아아아
요즘은 그냥 다 슬럼프인거같음.
학교 다니는 것도 귀찮고, 사람들이랑 칭목칭목 하는 것도 귀찮고...뭘 새로운걸 하고는 싶은데 어디 한구석이 꽉 막힌거마냥 출구가 안보이는 기분?
알바를 한 번 해봐야 할까...
안그래도 몇군데 찾아보기는 했는데, 패기있게 도전할 용기가 쉽게 들지는 않넹. 이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긴 싫은데
ㅇㅅㅇ..
패기를 주소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