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본의 먹거리들 자잘하게5
게시물ID : cook_97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미가안불어
추천 : 13
조회수 : 15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1 01:21:07
1. 어떤 소학교(초등학교) 급식.
소박합니다.
한국인의 감각으로는 반찬이 2개만 더 있으면 딱 좋겠는데...^^
P1040293.JPG
 
 
 
 
2.필리핀 친구가 만들어준 푸딩
계란 10개, 어마어마한 설탕, 그리고 뭐넣었더라....까먹었네요.
아무튼 흔히 해먹는 푸딩이라고 합니다. 계란비린내가 날듯 말듯 맛있었어요. 엄청 달았음.
 
1.20 매이얀집3.jpg
 
 
3. 그리스 식당
오키나와의 그리스 식당에서.
샐러리 수프입니다. 전 진한 색의 집된장국이 연상되었네요. 맛도 좀 비슷했던 것 같기도 하고..
처음엔 좀 놀랬으나 체념하고 찹찹찹...
 
P1050049.JPG
 
P1050048.JPG

친구가 시킨 요리. 닭입니다.
 
 
 
4. 친구네 집에서 어머님이 구워주시는 고기고기고기고기~~
하얀 것은 간장부은 주먹밥(오니기리)입니다.
전 옥수수랑 소혀, 주먹밥이 아주 맛있더라구요.
 
3.6(목) 저녁식사-야끼니꾸파티 4.jpg
 
 
5. 친구들과 회쳐먹으려고 잡은 물고기들
 
농담입니다...패스 
P1050141.JPG
 
 
 
6.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와는 달리 소바가 들어있습니다.
의외로 소바의 느낌이 거칠거칠하고 얇은 면에도 힘이 있어서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전 히로시마식에 한표!! 식감의 승리!!
 
P1050133.JPG
P1050135.JPG
 
 
 
7. 히로시마였나...에히메였나...암튼 명물이라고 하는 아나고(붕장어)덮밥.
수많은 아나고 덮밥집중에 이집만 문전성시였습니다. 맛집은 일본도 쌀쌀맞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집ㅋㅋ
가격도 1500엔정도 했던 것 같음.
 
 
P1050227.JPG
 
 
 
8. 에히메현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는 온천 근처 밥집.
허허허허~~그저 웃습니다. 맛있었어요.
저 항아리처럼 생긴 것은 안에 간장이 들어있습니다. 요걸 밥에 부어서 살살 먹음. 튀김의 기름이 적당히 밥에 녹아들어
칼로리 만땅의 짭짤 고소 느끼한 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하나 불편한 점은 저걸 젓가락으로 먹는다는 것?ㅎㅎ
 
P1050272.JPG
 

오늘 저녁은 튀김정식으로 배부르게 먹었기 때문에 역테러는 덜하네예...후후후
담에 또 올께요~ 휘리리릭~~~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