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편에서
박훈이 환자 수술 한다니까
한승희가 하지 말라고 하고
그러다가 차진수가 딱 나타나서
둘을 끌고 가는데
박훈이 제발 환자 수술 할 수 있게 해달라니까
차진수가 한승희 목을 감싸서 비틀 자세하고
"따라해, 난 차진수가 시키는대로 한다."
참고 참다 박훈이 "난 차진수가 시키는대로 한다."
근데 이 때 차진수가 "한번 더"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쒸 이거 닥터이방인 막판에
차진수가 희생하는거 아녀요???
애틋함이 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