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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추억이 너무 강한걸까요.
게시물ID : soccer_107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zgul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13 07:25:18
브라질이 이길 것이라 예상한게 맞긴 했는데,
제가 알던 브라질이 변해서 아쉽습니다.

삼바의 나라, R로 시작하는 선수가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 개개인이 한 팀 급이 되는 그런 국가였는데,

팀플레이가 꼬이면 망하고, 그냥 경기를 봤을 때 느껴지는 흥이 아예 사라져버린 기분입니다.

왜소한 체격으로 돌파하다 튕겨나오면 파울로 세트피스 얻어내고... 그래서 네이마르를 싫어하긴 하지만...

제가 알던 브라질도 바뀌었나봅니다.
패왕까진 아니라도 홈인 만큼, 리듬을 타고 흥에 겨운 축구를 바라는 시간이 너무 늦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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