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는 약 2900명 줄어…증감 반복 속 유행세 지속
위중증 441명, 19일째 400명대…사망 54명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정체하는 가운데 7일에도 7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4천714명 늘어 누적 2천748만3천568명이 됐다고 밝혔다.
주말에 감소했던 진단 검사가 몰리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했던 전날의 7만7천604명에 비하면 2천890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6만7천402명)에 비하면 7천312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3일(7만302명)보다는 4천412명 각각 늘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20709441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