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지를 쓰게된 이유 :
이런 불편한 내용을 공지로 쓰고 전체 공지까지 올리게 된 이유는...
허위사실 또는 사실의 왜곡 해석으로 운영진을 공격하는 게시글(아래 링크)이
베스트를 넘어 베오베로 치달아가는 상황에서 이미 댓글에 충분히 저희의 입장을 알렸지만,
여전히 제목과 게시글 내용만으로 전체를 해석할 여지가 있어 어쩔 수 없이 이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약 :
아래 링크 게시물을 댓글까지 읽어보시면 제가 무슨 이야기를 드리고자 하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초대중1.초대중의 차단기록
사이퍼즈 게시판에 어그로 분탕 유저인 '초대중'이라는 유저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다섯 차례 차단을 당했고, 마지막 차단은 '운영팀장'이 처리했습니다.
지금까지 차단된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3-04-19 16:14:43
2013-04-21 20:33:02
2013-07-05 10:49:19
2013-07-16 03:55:42
2014-03-07 09:39:29 (운영팀장 차단)
※위 차단기록은 모두 서로 다른 아이디이며 닉네임은 모두 '초대중'입니다.
제일 마지막 3월7일 차단이 운영팀장에 의한 차단입니다.
'초대중'의 그간의 행적과 차단 기록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운영진은 '초대중'에 처리에 대해서
사이퍼즈 게시판에 의견을 물었고, 차단옹호가 압도적인 상황이었고 그간의 행적에 대한 제보도 이어져서
별 이견 없이 차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차단이유서(?)를 '초대중'에게 메일로 보냈습니다.
초대중2.이번 사건의 발단
운영팀장에 의한 차단 이후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서 활동하던 '초대중'이 오늘 자신의 메일함에서
오래전에 운영팀장이 보낸 이메일을 확인하고 그 내용을 '오유운영게시판'에 올립니다.
자신이 새로운 닉으로 활동하는 '초대중'이라고 간접 인정하면서 반성하는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초대중3.운영팀에 대한 근거없는 공격
그 내용을 본 몇몇 사이퍼즈 게시판 유저가 이 메일 내용을 문제삼습니다.
운영진이 차단이유서(?)라고 보낸 그 이메일을 Azalea가 '초대중'에 대한 용서의 글이라고 왜곡 해석하고
사이퍼즈 게시판에 '오유 운영팀장은 사퍼 게시판 유저들을 호구로 보는게 분명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오유운영게시판에 '운영팀장님의 해명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EVANGELION 유저는 위 게시글을 링크하는 게시글인 '운영팀은 법관입니까?'를 올리면서 새로운 의혹을 제시합니다.
초대중 유저가 500회가 넘는 차단기록이 있다고 합니다.(근거 없습니다.)
초대중4.다시 한 번 정리
운영진은 '초대중'의 처리에 대해서 사이퍼즈게시판 유저의 의견을 수렴했고, 차단처리를 결정하고 집행했습니다.
이후 차단이유서(?)를 존중체(?)를 사용해서 보냈습니다.
이 내용을 왜곡 해석한 일부 유저가 운영팀장에 대해 '사퍼유저를 호구로 본다','운영팀이 법관이냐?'는 등의 모욕적인 언행으로 공격했습니다.
초대중5.결론
운영팀의 결정에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유의 게시판 수 만큼 다양한 분쟁내용들이 도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수도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근거없는 비방, 모욕적인 언사로 운영팀을 공격하는 행위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분개합니다.
ps.
클린유저 시스템 개혁 방안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그 방향에 대해 여러분에게 공지하고 같이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 새로운 방안이 시행되기까지, 시스템이 준비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힘들지만, 지금의 클린유저 분들과 운영팀이 불완전한 시스템 속에서
그나마의 가능한 답을 찾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더하고 있습니다.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사 당부드립니다.
ps2.
독선과 독단을 피하기 위해, 밖으로 열린 형태의 오유 운영을 위해 여러분의 의견에 늘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혹시 운영팀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운영자에게 바란다'로 의견주시고,
글로 모자란다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는 저희 사무실로 방문하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얼마든지 찾아주세요.
자꾸 이런 불미스러운 이야기를 드릴 수 밖에 없어서 정말로 송구스럽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