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동물원 한옥마을 여행하고 집에 돌아가려고 유성 청주 행 버스를 타려는대 사람이 엄청많은겁니다. 딱 제 앞에서 줄이 짤렸어요. 다음차까지 40분넘게 기다리고 버스타려는데 와...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드신 분들이 정말 많네요. 자긴 여기서 버스안탄다고 하다가 껴들어서 새치기하는 아줌마들. 대놓고 제 여자친구 밀치고 새치기하려고 껴드는 새끼. 지금생각해도 화가치미네요. 그딴 사람들때문에 줄서서 기다리시던분들은 40분기다린버스 또 못탔습니다.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사람들 정말 재수없네요.
그리고 뒷자석에 앉아서 핸드폰 스피커로 노래크게 틀고 가던 사람 이글 꼭 봤으면 좋겠다. 개념좀 챙겨라.
오늘 전주터미널에서 유성 청주행 방면 17:30분 차 탄 새치기하던 아줌마 학생 직장인 남성분. 그딴식으로 살면서 누구한테 대우받으려 하지마세요. 역겹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