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음식점을 영업합니다. 옆에는 공인중개사가 있고 그 집을 통해 계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영업 도중 불화가생겼습니다
과정이 조금 긴데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화장실을 같이 쓰기로하고 전기세를 우리가게에서 내기로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중개사사장이 화장실불을 끄지않고나가서 공손히 불을 꺼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몇번의 언쟁 후 반말과 욕설이 날라왔고 멱살이 잡혔으며 약간의 몸다툼이있은 후에 그날은 끝이났습니다.
그날이 지나고 어느날 화장실을 가기위해 지나가던 도중 또 반말로 시비를 걸었습니다.
이제는 이어진 벽에서 물이샌다고 트집을 잡았고 생트집인걸 알면서도 업자를 불러서 다들어내어 4일동안 보수공사를했지만 역시 아무이상이없었고 70만원 가량 공사비만 들었습니다. 업자역시 옆에서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랬구요.
그리고 현재는 영업 중에 옆에서 욕설을 퍼붙고 (크게말하면 들림)벽을 치며 영업을 방해합니다. 화장실을 갈때면 욕설을 퍼붙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했고 물증이 없기때문에 처벌을 할 수가 없다고합니다. 경찰들이 말하길 그걸 이용해서 일부러그러는 것 같다고도 합니다.(불과 몇분전, 경찰차보고 그랬는지 경찰타오니까 잠시 문닫고 도망?감)
그리고 그 사장은 자격증이없어서 신고가 들어간 상태입니다. 토요일날 형사분들 오신다그러구요.
제 얘기는 아니고 제가 이용하는 음식점 사장님이야기입니다. 직접 듣고 경험한 이야기고 저는 증인입니다. 사장님사모님 한달이 넘게 고통받으시는것도 보기 불편하고 저도 이용하는데 불편합니다. 영업방해로 처벌을 할 수가 없나요? 사장님 사모님 두분 너무 좋으신분들이라 도움이되드리고싶은데 두분도 당황스러워하시고 저도 무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되는 것들이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적은거라 두서없이 적은점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