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젯밤 인생을 잊자며 술을 존나 퍼마신뒤라 일어난건 아침8시....

 

떡진머리를 그대로 하고 영화관으로 휘날리게 뛰어간 결과 15분컷....(원래 걸어가면 적어도 1시간 거리....)

 

그렇게 도착하여 돈이라고는 딸랑 만이천원들고나와서 떡진 머리그대로 영화관에 입장햇음.....

 

일단 필자는 휘날리게 뛰어가느라 폰도 두고와 인증은 불가....ㅠㅠ

 

느낌하나 알려주자면 뭔가 똥누러 들어가서 한참 줄기차게 시원하게 싸다가 오호라 좋다!!!를 외치며 싸던찰나에 갑자기 문을 벌컥열고들어온 누군가에 의해 놀라 똥이끊긴느낌이엇음....

 

일단 여주인공 존나 예쁘다 꼭 봐라 두번 봐라

 

그리고 죵니 2하고 느낌 비슷함....한마디로 말해 졸작느낌....1에비해서는말입니당.....

 

 

일단 영화 끝부분에 갈바트론이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라고 한 부분에서 후속작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으나....

 

문제는 영화의 주요인(?)물인 옵티머스가 시드를 가지고 우주로 날아갔다는 점에서 아마도 5에서는 갈바트론이 존나 지구를 떡이되도록 난장판 피우면 옵티머스날아올듯.... 그게아니면 옵티머스가 보낸 무언가가 오거나....

 

일단 보면 전작과 연결되는 부분은 기껏해야 트랜스포머뿐이니....

 

리뷰는 이것으로 마침....존나 재미없다고 느꼈으면 된거임.... 내 글솜씨는 너님들 발이라고해도 인정ㅋ

 

P.s 난 제일 이해안되는게 제일 비중없던 시금치 영화 시작과 동시에 죽인거.... 흑흑 시금치.....1에서도 기껏5분가량 나오고 2에서는 2초나오고 3에서는 존재감마저 없던놈....4오자마자 사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