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때문에 금요일마다 탄약고 점검있을 때 행보관, 중대장을 맨날 따라다녔는데..

그 탄약고에 여러 탄들중에 4.2인치 박격포 백린연막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탄때문에 탄약고에 백린연막탄 응급처치도구라고해서 식염수랑 붕대같은게 있었는데요.

근데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 백린이 인이더라구요.

제가 배우기론 인은 물이랑 반응해서 발열반응을 일으키는데...

그리고 백린탄에 대한 설명에도 맞았을 때 물을 부으면 피부가 더 괴사하거나, 더 심한 출혈이 일어난다더라구요.

근데 군대에선 그 응급처치도구로 식염수가.....????

음... 우리나라 군대에서 쓰는 백린연막탄은 그 백린이 아닌건가요...?

어떤건지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