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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또 다른 나
게시물ID : lol_518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꾸땡꾸
추천 : 0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9 01:28:58
저는 오유 유저로서 롤을 할때 재미로라도
욕하지 않겠습니다
싸우지않겠습니다
지금까진 그랬지만 이제 안그럴거예요
오늘 진짜 승급전2번 말아먹은 비정상적이고 트롤력이가득한친구를 세번째만나고 나의 멜탈이어ㅏ자작 보자마자
저는 저격질을했어요  제발누가닷지라도했으면 싶었죠
겜시작되자마자 갱에죽고 솔킬죽고 미드가 와드도 없어 눈치도없어 진짜이상해ㅛ음
욕하고 싶었어요
근데 제발좀 잘해바
이정도만 말함
안다그치다보니어찌따라가서이김
이기고 적정글분하고 
가볍게 니가 ㅂㅅ이지 내가 ㅂㅅ이냐? 키배로 서로 약올리고 훈훈하게 헤어졌어요
암튼 매일매일 반성하고 고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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