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사람 구하는 글 보고 왔으면 균열석을 들고 오라고 ㅅㅂ

 

보통 난이도 큐브런 한시간만 돌아도 수십개, 빨리 돌면 100개 이상 쌓이는 균열석이 그렇게 아깝냐?!

 

다른 사람이 연 균열로 실컷 돌다가 자기가 열 차례 되니까 튀는 놈 연달아 5명 만나니(덕분에 파티 와해) 멘탈이 뽀개질거 같음 아오.......

 

 

 

한번은 튀는 넘 보고 거짓말 한거냐고, 양심도 없냐고 한마디 했더니

 

 

 

'그깟 균열석 때문에 사람을 양심도 없는 넘으로 만드냐? 존나 스크루지 XX네'

 

 

 

이러며 되려 적반하장.

 

그럼 그깟 균열석 때문에 양심 팔아먹은 댁들은 도대체 뭔데?!

 

솔직히 다른 사람 몫까지 균열석 내주는게 아까운게 아니라 (아직도 창고에 만단위로 쌓여있음)

 

속였다는 사실 그 자체가 기분 더러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