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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7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지ⓥ![](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11/20 00:05:21
근데 .
내 목을 어루만지더니
손가락으로 툭툭 치더니
엄지로 늑골을 숨막히게 누르더라고 ,
그때 생각난거 ,
" 가위니까 , 주먹을 내면 좀 낫지 않을까 ? "
그래서 내가
가위를 외쳤어 -┏
근데 풀리더라고 .
라디오랑 컴퓨터를 틀어놓고 있었는데 ,
라디오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데 뭔진 모르겠어 .
근데 솔직히 말해서 무섭긴 무섭지 .
당황하지 않았을 뿐이지 .. ;;
난 가위눌리면 심하게 눌리면 막 잠도 못자는데 ,
몸의 기가 허한가봐 ,
보약이라도 지을까 .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 그런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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