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많고 탈도 많은 왓치독스 입니다. 별로 관심없었다가 예약구매 마지막 2시간 남겨두고 디럭스로 구매했는데
CD키 오류에... 그래도 결국은 실행되어서 한번 해봤는데 재미는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데드섹 에디션 이라고 쓰고 그냥 피규어 딸린 한정판...
어차피 PC는 있겠다 다른기종으로 해보고 싶어서 PS4 판을 샀는데 문제는
PS4 를 아직 안샀습니다.
동물과의 크기비교 입니다. 생각보다 박스는 작습니다. 아니면.. 예전에 구입했던 스카이림 한정판 박스가 너무 거대해서 이젠 다 작게
느껴지는것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박스는 참 고급스럽습니다.
요로코롬 옆을 열고....
오른쪽을 들어서 열어서 오픈...
구성품은 일단 작은것부터... 건조제, 지도, 스틸케이스, 이상한 특전카드, 사운드트랙, 배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한번 자세히 보도록 하죠.
건조제 입니다.
지도 입니다.
GTA 5의 맵크기와 비교하면 작습니다.
스틸케이스 입니다.
사운드트랙 입니다.
배지 입니다.
이제 요기서... 이 요상한 카드
정체가 뭘까요 ?
열어보면 요런 카드가 4개 들어있습니다. 다른 한정판도 다 똑같은 카드가 들어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4개입니다.
앱스토어에 검색을 해보시면 HIDE by Watch_Dogs 란 어플이 있습니다. 요 어플을 실행해서...
앞면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뒷면을 돌려보면..
!! 오 증강현실? 이라 해야 할까요? 여튼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카드를 돌리면 같이 움직입니다. 3D 네요.
어떻게 보면 이제 하이라이트만 남았습니다.
그냥 아트북입니다.
모든 한정판의 목적은 바로 이것이죠.
당연... 핫토이 등등에서 제작되는 50~100 등 고가의 피규어보다는 퀄리티는 떨어집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완성도가 아주 좋군요.
어디 파손된 부분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작은 부분도 신경썼구요.
약간..... 뭐랄까.... 역시! 게임처럼 피규어도 좀 다운그레이드 된 색감입니다.
게임 외적인 부분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 왓치독스지만... 그래도 게임은 나음 평타 이상인것 같습니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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