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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원씨의 호칭.
게시물ID : sisa_534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래빗
추천 : 3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2 16:26:54
 
이번 보궐선거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던 나 경원씨.
 
손 학규씨가 당의 결정에 따르지 아니한적이 없다 하며
 
수원행을 결정하자.
 
고사하신단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나 경원 전 의원이라는 호칭을 받던 이분께서
 
고사의 이유로
 
'서울시장후보' 였던 사람으로서 보궐선거 의원직은 무게감이 좀 떨어져서
 
라는 설명을 하심.
 
그러니 앞으로 이분 거론할때 나 경원 전 서울시장후보님이라고 하세요.
 
아..정확하게 나 경원 전전 서울시장후보님이라고 해야하는군여.
 
역시나 재벌가 분들은 하나같이 인정이란 단어가 없음.
 
차라리 말을 말던가.
 
앞으로 이분은 레벨상 서울시장 아니면 대통령선거에만 나오시겠군.
 
뜨헉..
 
나 경원 새누리당 대선경선후보님라고 불러들일 미래가 남은건가.
 
하기사 박 그네님도 대통령 하는데 님께서 못할께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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