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술에 취한 상태라 그다지 상황이 기억은 안 나지만
사거리에 제가 직진신호에서 횡단보호가 거의 꺼진 상태에서 건너려다 꺼졌고 아직 직진신호 상황이였구요
거의 다 건너갔는데 부딪혔고 자전거도 휠dl 망가졌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의 신고로 경찰서까지 갔다왔고 개인적으론 그때의 기억은 거의 없네요
그후 몇번 전화를 했고 택시분은 니 몸상태만 괜찮으면 내가 다 알아서 해주겠단식으로 말하셔서
솔직히 사고가 처음이라 어떻게 대응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부모님께 물어보니 그냥 몸져 눕는게 최선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좀 더 정확한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참고로 8일날 조사예약일시(?) 이거로 다시 경찰서에서 만나게 됩니다
블박 영상은 아직 못 확인해봤구요, 제가 내일병원에 가볼 생각이구요
뭐 아직 이렇다할 꺼리가 없네요 무엇보다 차사고는 후유증이 더 크니까 아직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내일 그 경찰서에 가서 모두 확인해 볼까요??
그 외에 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