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보육교사 자격증 따는 건 저희나라 보육원들이 문제가 많아서 이해가 가는데

캐나다에서 보육교사 자격증 따고 캐나다에서 실무경험 있으면

저희나라에서 영어 유치원 같은데서 살릴 수 있고 페이도 높게 받을 수 있다고 

선전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보육교사는 아이들 좋아하고 아이들을 잘 케어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가야하는 것 아닐까해서 아직 광고고 뭐고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어요;;

메리트가 있어보이나요?

교육과정 자체는 저희나라 대학교들어가는 등록금이랑 비슷하게 들고 거기가 아르바이트 페이도 높아 좋은 것 같긴 한데,

이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건 느껴지는 거지만 이걸로 직장을 잡으려는 분들한테는 삶이 바뀌는 건데;;; 

메리트가 있기는 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