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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정부의 실상.
게시물ID : sisa_535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래빗
추천 : 4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09 17:42:09
 
전 세계적으로 농작물이 대풍이다.
곡물류의 경우 작년에 비해 20-30%가 떨어진 것도 많고
원달로도 작년에 비해 유리하다.
 
그런데 라면값 과자값 분유값 시리얼값 등등
이 농작물을 수입해서 만든 제품의 가격은 계속 오른다.
그래서 이런 업체들 롯데니 농심이니 cj니 하는 회사들 사상 최고의
이익을 내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도 5-15% 전체적으로 올린다고 해서 언론이 취재하니
묵묵부답으로 일관들 하다가 한다는 얘기가 인건비와 물류비용이 늘어서
그렇다고 한단다.
 
이들 회사의 인건비가 작년에 비해서 얼마나 올랐나 봤더니
최저시급비용 오른거에 비해 별반 차이가 없더라.
그렇다고 그전에 적자를 봐서 메워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신규 회사가 생겨 판매량이 감소한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무대포적 가격인상이 가능한건
이들 회사를 제어할 수 있는 정부가 손을 놓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입으로는 민생민생 하지만 최근 관피아 척결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공기업쪽이나 그와 관련된 쪽으론 자리가 줄거 같으니
자연스럽게 일반기업으로 꼬리 흔드는 자들이 나온 것이고
가뜩이나 친재벌주의인 현 정부가 이들에게 큰(?)기업하기 좋은나라라는
면죄부를 주고 있는 것이다.
 
나라의 근간을 이루는건 바로 자영업자들과 농수산업 종사자들이다.
이들의 뿌리를 토대로 기업이 만들어 지고 그 기업이 커지면 그룹이 나오는 것 이다.
삼성의 저가휴대폰이 중국에 밀려서 영업이익 좀 줄었고
그래서 경제가 위기라는건 막장드라마 스토리가 사실이 된것과 같다.
삼성집에서 일어나 삼성차를 타고 삼성에 출근해서 삼성병원에 들려 삼성제약이
만든 약을 처방 받는다.
삼성폰으로 통화를 하고 삼성tv를 시청하며 삼성경비시스템 덕에 편히 잠든다.
삼성중공업에서 경제가 익혀져 가고 상성생명이 미래를 보장하며
상성신문을 읽고 삼성방송을 보며 놀러 갈일 있으면 삼성놀이시설이나 공원에서
잠은 삼성호텔 삼성리조트....
여기서 뭘더 밀어줘야 한다는 말인가?
증소기업들이 그렇게 죽어라 휴대폰에 의료시스템 만들땐 귀를 닫고 있더니
삼성에서 제안하니 바로 승인~
헬스관련도 마찮가지~
요 두가지로 해당 증소기업은 부도요 삼성은 몇십조원 먹는단다.
세금도 감면해주고 전기세도 환급해주고 대출은 무이자로 수출할때면
국가에서 보증도 해준다.
대체..여기서 뭘 더 해준다는 말인가?
국민일인당 제고인 저가폰 하나씩 사줘야 할까?
딸내미가 한다는 해외명품점에 가서 카드로 박박 긁어줘?
다른사람 이었으면 무기징역 나올거 무죄로 해주고
불법정치자금 차떼기에서도 면죄부 줬으며
기타 등등 초법자 초월자로 임명해 드렸잖슴.
이러고도 힘들어?
 
비단 삼성뿐만이 아니다.
잠실롯데월드 바벨탑이 되어 가는 형국인데
각종 조사에서 위험하다고 나오는데
마치 4대강 밀어붙이기와 닮은꼴로 그냥 막간다.
왜?
롯데면 자리가 몇개야!!
 
kt 공룡은 쥐새끼가 기어 들어가 수조원을 사기 쳤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이를 관리감독하는 금감원에도 내부조력자가 있는데
다 문제가 없단다.
해당 불법대출로 천문학적 금액을 날린 시중은행들도
책임자는 없다.
마치 세월호와 같이 하다못해 위조서류 검사만 했어도
막을 수 있는건데 이마저도 안했고 그랬음에도 책임자는 없다.
 
건국이래 최대사기극 4대강의 실체가 이제 다 나왔는데
몇천억 먹은 설계회사 피래미 몇마리만 잡아넣고 끝이다.
이들이 로비한 정치인들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삼성 마저도 정부가 담합을 주도했다 증언하는데
수사는 하는건지 마는건지 공식답변조차 검찰은 안한다.
 
김 대중-노 무현때 피땀흘려 만들어낸 유라시아 경제사업을
마치 자기가 이번에 순방가 담판지은걸로 포장해서 발표를 한다,
얼마나 할게 없으면 자기가 당대표시절 공격한걸 이젠 자기 업적이란다.
중-일-러 동북아 3대 강국이 철저한 실리정책을 하고 있는데
우리에 가두어 키우던 북한에 먹이를 안줘 부시고 뛰쳐 나갔는데
말 안듣는다고 오던지 말던지 하고있다.
당연히 배고파 우리가 일군 밭에 몰래 들어와 다 파헤져 버리고 있는데
늦은아침에 밭에 나와 "너 나빠요!"소리만 질러댄다.
 
심지어는 영원한 우방이라는 미국조차 흑인이 대통령이 되어
철저한 자국이익우선의 논리을 펴고있는 마당에
일본의 패룬적 행동을 막아달라 전화만 해댄다.
오바마가 받아줄까?
이번에 일본의 자위대 사상최초로 군사훈련에 참가한다.
우린 뭐 장비가 딸리니 특전사로 대체..
안되면 몸으로 떼운다!!!!
몇년 있다가 주한미군 주둔비가 너무 많은데 일본이 도와준다고 해서
전투병력이 아닌 지원단이 한국에 상륙할지도 모른다.
허황된다고?
현행법으로도 주한미군사령관이 인가를 하면 가능하다.
일단 들어오고 나면 친일파 언론과 정부가 평화의 시대 어쩌구저쩌구
일본애들은 과거 필리핀 태국 칠레 작업하득 야금야금..
 
에혀..
 
4대강으로 돈 없다니 또 쥐어짜겠지..
담배값 오르기 전 이번에 필히 끊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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