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고속도로 상황실에서 일하는 남징어임

 

 

고속도로는 낙하물사고가 빈번한 곳입니다.

도로공사나 해당지자체 등 도로관리주체로 항의하는 분들 많은데 그럴경우 100% 보상불가라 답변하고 (해당 대법원 판례가 있음)

계속 따질경우 절차에 따라 고소장을 접수하라고 하고 끊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가장 빠르고 쉬운 대응 방법은 블랙박스 영상등 증거물을 수집하여 고속도로순찰대 해당 지구대에 사고접수 하는 방법이 가장 빠릅니다.

이렇게 사고접수 하시면 해당 지구대에서 고속도로 상황실로 수사를 오고 해당차량 촬영지점을 기준으로 CCTV나 녹화영상을 공문을 통해 수집해갑니다.

물론 이렇게도 증거수집안되면 그냥 원인자 미확인으로 자차처리하셔야 하니 블랙박스는 가능하면 최대한 화질좋고 야간에도 선명한 제품으로 고르는게 최고입니다.

 

 

 

 

결론: 사고엔 역시 블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