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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게시물ID : specialforce_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월12일
추천 : 4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3 01:50:58
헤헤헤헤

멘붕이다 헤헤헤



시험공부를 했다. 아는 형 자취방에 들려서 저녁을 먹었따.  맥주가 있었다.  딱 한캔만 마셨다. 맛있었다. 한 캔을 더 땄다. 시원했다. 피시방에 갔다. 지금은 집에있다.


헤헷 이제 여덟시간 뒤면 전공 시험인데 다섯 챕터 분량을 건들지도 못했구나 헤헤

나 자신을 믿자.  수업시간에 열심히 들었으니 내 평소 실력대로 하면 잘 될꺼라 믿어. 그쵸 교수님?



진짜 난 시험기간만 되면 사람이 미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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