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심교 기자]
17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4946명을 기록했다. 매주 월요일 기준, 지난 2월 20일(4321명) 4000명대로 낮아진 이후 8주째 5000명을 밑돌지만, 전주 동일 대비 941명 늘면서 유행 규모가 소폭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946명이다. 해외 유입 23명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 발생 확진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99만4088명이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417103400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