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자연발생 증거 없어…연구소 사고로 시작"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미국 상원 보건위원회가 코로나19 기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중국 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원 보건위원회가 위촉한 전문가들은 18개월 동안 중국 정부의 문서와 의학 논문,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해 30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상원 보건위원회가 위촉한 전문가 그룹은 전직 정보당국 관리, 전 국립 연구소장, 외부 자문그룹 등으로 구성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보건부 차관보였던 로버트 캐들렉 박사가 전문가 그룹을 이끌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419050016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