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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의 책장사보다는 촛불민심에 참여 하여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845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zxxcc
추천 : 3/29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2/08 16:30:02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참석인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를 빌미로 박사모등 탄핵반대세력들은 지방에서 수백대의 버스를 동원하는등 그 규모를 점점더 키우고 있습니다.

마치 국민들의 탁핵요구가 사그라드는것 처럼 보이는 이 즈음에 

문재인 전대표의 지난 토요일 오후 경희대에서의 본인의 자서전 북 콘서트 개최는 상당히 유감 스럽습니다.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대중들과 공감하는 자리는 바람직하나 

그 시기가 토요일 오후로 잡아  같은날 저녁에 열리는 촛불집회의 중요성을 간과 햇습니다.

매번 문재인 전 대표는 토요일이면 당연히 촛불 집회에 참석하여 국민과 함께 햇던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지난주의 개인 출판회 개최로 촛불집회의 열기를 식힌것은 상당히 유감입니다,


박근혜는 특검수사도 거부한다고 하고 헌재의 변론에도 마지막에 참여함으로 

헌재 판결일을 이정미 재판관 퇴임 이후로 늦추려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아직 대통령은 탄핵 되지도 않았고 헌재에서 언제 될지도 모르고 기각될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태에서 문대표의 안일한 대통령유세와 같은 행보만 거듭하는 것은 상당히 거슬립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박근혜대통령이 탄핵  될떄까지 개인적 대통령 후보 유세보다는

촛불민심에 함께하는 행보를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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