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갔다와서 그런가 아니면 사람들이 말하는 군대 상명하복하는 노예근성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군대갔다오기전에는 아르데베른의 주인공 같은일을 하는게 당연하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도대체 얼마나 주위 동료들 및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만족하는지.. 화가 나네요
사람들 구해줄때 그걸 계기로 적이 아르데베른기를 밀어붙이고서 아군진영에 돌입했으면 얼마나 피해가 날지..
거기다가 작전 실패에 가까운 결과를 내면 또 국민들은 얼마나 피해를 입을지...
그런짓을 했는데도 실피라는 선임이 호통치고.. 뭐야 세상에 이런 천사같은 선임이있다니..
이러니까 주인공이 아주 살판나서 그러죠.
거기다가 지휘관은 특별한 징계도 않하는것 같고 정말 착해서 한숨만 나옵니다.
이게 나이를 먹는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