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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ecialforce_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월12일★
추천 : 3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9 00:27:51
수능이 가까워지니까 재수생들이 미쳐가고있다.
졸업하고는 연락 한번 없던 놈들한테서 카톡오기 시작하고 ㅋㅋㅋ 다음준가 다담주가 수능이라는데 지 고사장에 와서 엿붙여 달라하고 ㅋㅋ
그나저나 이렇게 1년이 빨리 지나갈줄 알았으면 나도 재수나 해볼껄 그랬나. 물론 그랬으면 지금 대학에서 만난 사람들을 못만났을테니까 다시 1년전으로 돌아간다해도 재수를 선택하지야 않았겠지만 ㅋㅋ
내일은 좀 따뜻하려나
점점 추워지니까 동면하는 곰처럼 많이 먹고 안움직이게 됨..따끈한 전기패드 위에 웅크려서 이불 뒤집어쓰고 가루 안떨어지는 과자 냠냠 거리며 핸드폰으로 오유하는게 하루 일과가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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