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속이 뒤집어지는데 지들은 뭐 경선 흥했다는둥 신난다는둥 흥미진진하다는둥 입터는거보면 진짜 입을 확 찢어버리고 싶네요.

정당지지율 거진 과반에 신규권리당원만, 그것도 종이당원 아니고 각자 개개인의 의사로 가입한 권리당원만 십수만을 데리고 이정도밖에 못하는 멍청한 지도부는 정말 근현대사 배우면서도 처음 접하는거 같습니다.

 

국민들의 뜻은 그렇다치고 당원들의 뜻에 반하는 행위 한 정치인들은 어떻게 된다는 선례를 하나쯤 만들어놔야 저 짓을 못할텐데......아오..

 

근데 권리당원들이 공천 반대하고 새인물 추천하기도 뭐 할 정도로 지역구 붙박이던가 아니면 세력이 있어서, 그리고 저 짜증나는 인간들 쪽수가 많아서 그렇게 하기도 어려울거 같아서 그게 참 안타깝네요.